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 (문단 편집) == 여담 == [include(틀:스포일러)] 위험한 범죄자 vs NYPD라는 식으로 홍보가 되었으나 막상 영화에선 이 둘이 죽은 이후에 부패경찰들이 영화의 주적이 돼서 조금 뜬금없다는 반응이 있다. 다만 안드레 형사의 입을 통해 영화 초반에 이미 '이런 건은 더럽게 운이 좋았거나 함정이다'라며 떡밥을 던졌기에 개연성을 해칠 정도는 아니다. 또한 사건을 시작한 범죄자 2인조가 그리 위력적이고 무서운 느낌이 아니며 오히려 범죄자임에도 불쌍한 느낌을 주는 일이 많아[* 비슷한 사례로 영화 [[히트(영화)|히트]]가 있다.] 진작에 기존 범죄자 vs 경찰 구도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는 의견도 있다. 이미 진작부터 마약 창고의 마약 총량과 경찰들이 창고에 소란없이 왔을 때부터 알아차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8-5 경찰서에 부패경찰들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영화 연기자들의 디테일이 이해가 된다. 안드레가 처음 모스토에 갔을 때 순직자들의 동료 경찰관들이 망연자실해 앉아있고 멕케나 경감은 유족들의 고통을 언급하며 피의자를 더 볼 필요가 없게 해달라고 사살 권유를 우회적으로 한다. 처음엔 영락없는 순직한 동료 때문에 슬픔에 잠긴 것으로 보이지만, 반전을 알고 나면 이들이 자신들의 범죄가 드러날까봐 전전긍긍 중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드레 데이비스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경찰 8명을 살해한 레이를, 그것도 자동화기를 들고 있는데 권총만으로 금방 부상입히고 사살한다. 영화 내내 다른 경찰들이 총격전 도중 당황해서 제대로 명중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정반대. 맥케나 경감의 집에서도 무장한 부패 경찰 4명을 혼자 다 때려잡는 무쌍을 찍는다.[* 부패경찰들이 실수를 한 덕도 봤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덮치는 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공격해서 결국 안드레에게 각개격파 당해버렸다.] 다만 총격전 후에 여전히 살아있음에 안도하는 평범한 인간다운 모습도 보여주긴 했다. 영화 마지막에 안드레는 이미 USB에 담겨있는 내용을 폭로했다며 번스에게 투항을 권유하는데, 실제로 그가 내용을 폭로했는지는 의문이다. 멕케나 경감의 말대로 증인인 돈 세탁꾼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켈리 경위가 문을 두드리다 말고 대뜸 그를 쏜 이유다.] 거래 장부를 확보해도 그것만으로는 경찰관들의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 그리고 장부를 폭로하면 FBI가 곧 부패 경찰 수사에 착수할 테니 안드레가 직접 멕케나의 집에 찾아가서 장부에 대해 떠벌리며 증거 인멸할 기회를 다시 줄 이유가 없다. 부패 경찰들은 장부의 존재를 모르니까 관련자들이 죽으면서 이미 증거가 인멸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영화가 끝날 때 그의 순찰차 안이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데, 이때 USB도 여전히 차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기차역에서 멕케나의 집으로 오는 중간에 사본을 만들거나 어딘가에 폭로할 여유가 있었다면 증거 원본 또한 안전한 곳에 보관했지 쉽게 털릴 수 있는 차에 놔둘 이유가 없다. 즉 멕케나나 번스에게 폭로 운운한 것은 자기 입으로 다 털어놓도록, 그리고 투항을 유도하기 위한 블러핑일 가능성이 높다. 같이 출연한 시이나 밀러에 따르면 채드윅 보스먼이 자신의 출연료를 삭감하여 기부의 방식으로 밀러가 정당한 출연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한다.[[https://deadline.com/2020/09/chadwick-boseman-sienna-miller-21-bridges-salary-increase-1234586426/|#]] [[분류:2019년 영화]][[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